2025년 부동산 보유세와 종부세 계산법 – 50대 이상 필수 확인
안녕하세요 이슈몬입니다.
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40~50대라면 매년 6월과 12월에 보유세와 종합부동산세(종부세) 고지서를 받게 됩니다. 2025년 기준 세율과 계산법을 제대로 이해하면 세금 부담을 미리 예측하고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.
1. 부동산 보유세란?
부동산 보유세는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에 부과되는 세금입니다. 크게 다음 두 가지로 나뉩니다.
- 재산세: 지방세, 매년 7월·9월 2회 납부
- 종합부동산세(종부세): 국세, 12월 1회 납부
재산세는 모든 부동산 보유자에게 부과되지만, 종부세는 일정 기준 이상 고가 부동산 보유자만 납부합니다.
2. 2025년 재산세 계산 방법
재산세는 공시가격 × 공정시장가액비율 × 세율로 계산됩니다.
- 공정시장가액비율: 60% (2025년 기준)
- 세율: 0.1%~0.4% (구간별 적용)
예) 공시가격 6억 원 아파트 1채 소유 시:
6억 × 60% × 0.1% = 연 36만 원
3. 2025년 종합부동산세 기준
- 1주택자: 공시가격 12억 원 초과 시 부과
- 다주택자: 합산 공시가격 9억 원 초과 시 부과
세율은 보유 주택 수와 공시가격 구간에 따라 0.5%~2.7%까지 적용됩니다.
4. 종부세 간단 계산 예시
예: 1주택자, 공시가격 15억 원 아파트
- 과세표준 = (15억 – 12억) × 60% = 1억 8천만 원
- 세율 적용 = 0.6% → 약 108만 원
※ 지방세인 재산세와 별도로 납부
5. 절세 팁
- 공시가격 확인 후 이의신청으로 과세표준 조정
- 부부 공동명의로 종부세 분산
- 임대주택 등록 시 일부 세금 감면
보유세와 종부세는 매년 변동될 수 있으므로, 고지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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